종교개혁의 발상지, 독일 개신교회의 성도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독일개신교회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발적으로 교회를 떠난성도는 38만 명, 사망한 성도는 36만 5천 명인 데 반해 유아 세례 등으로 증가한 성도는 16만 5천 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발적으로 교회를 떠난 성도 수가 사망한 성도 수를 넘어선 것은 증감조사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현재 독일 개신교회 성도 수는 독일 전체 인구의 23%가량인 약1,900만 명으로 2007년 한때 2,480만 명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성도의 감소 폭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독일개신교회협의회는 교회의 쇠퇴를 멈추기 위해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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