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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22대 총장 박성규 목사 취임

등록일2023-05-26

조회2841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박성규 신임총장은 “신앙을 바탕으로 부흥을 체험하는 세계 최고의 기독명문대로 만들 것”이라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집중하면 해낼 수 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서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신은 박성규 총장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총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화종부 법인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오정호 부총회장이 ‘총신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총신대 교수와 학생들을 비롯해 이수진, 나경원 국회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지역정계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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