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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찬] 휴일 없이 사람 생명을 구하는 희생

등록일2023-09-11

조회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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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담은 더 감동적입니다. 이 이야기는 강원도 홍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또 일이 있어서 바깥에 나갔던 한 소방관이 한 사람이 계단에서 낙상을 한 (것을 보게 됩니다.)
머리 후두부도 부딪혀서 정말 상당히 위급한 상태에 놓인 겁니다.
그때 소방복을 입지도 않았고 누구도 소방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당장 달려가서 그 사람에게 응급조치를 취하고 또 119 구조대에 연락을 해서 긴급하게 조치를 취했고 본인의 휴일은 아랑곳하지 않고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 완전히 이송될 때까지 말 그대로 평일에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소방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모습 이 소방관의 이야기가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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