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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삶

등록일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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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삶
감일교회, 차영아 목사

#1
“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라. 그것을 붙잡아라. 역류하라. 그리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라. 게을리 하지 말며, 해이 해지지 말며, 우물거리지 말라. 오늘 하루 이 시간은 당신의 것이다. 하루를 착한 행위로 장식하라.” - 미국 4선 ‘루즈벨트’ 대통령

#2
예수님은 우리에게 착하고 충성되게 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착하고 충성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3
주인이 세 명의 종을 부릅니다. 세 명의 종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고 먼 곳으로 떠났다 돌아옵니다.

#4
첫 번째 종과 두 번째 종은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씩 남겨 주인에게 드립니다.
주인은 두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합니다.

#5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동일하게 주지 않으시며,
그렇기에 남긴 달란트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칭찬하십니다.

#6
중요한 것은 나에게 주신 달란트, 그 은혜를 감사하게 여기며
나의 하루를, 나의 인생을 충성스럽게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7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나는 받은 것이 없다 하며 원망하고 불평만 하다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나는 인생이 아니라

#8
내게 주어진 달란트가 한 달란트, 두 달란트라 할지라도
내가 받은 은혜가 넘칩니다! 라고 고백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9
오늘도 내가 받은 은혜의 달란트에 더 감사하고 감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사십시오!

#10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