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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

등록일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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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조용기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도 2주년이 됐습니다.

앵커: 조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고 있는 제자들이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1958년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서대문교회를 거쳐 지금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킨 고 조용기 목사.
조 목사의 목회 신앙과 신학인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가르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순복음영산신학원과목회대학원, 5.3.4 조용기월드미션, 영제회 등 제자들이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은 설교와 행동 하나하나에 가르침을 주었던 조 목사와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김용준 회장 / 영산목회자선교회
적어도 2천 명 정도의 제자가 그분의 생전에 양육 됐는데 그분의 영적인 교훈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물질로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지나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그 사랑이 사무쳐 와요

이어진 기념사와 추모사는 조 목사가 한국교회에 남긴 커다란 발자취를 회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복음방송 CTS를 위해서 격려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힘이 되어주신 그 사랑 지금도 정말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한국교회 성도들은 영원히 목사님의 영성 있는 말씀을 사모하며 기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송영준 대표회장 / 서울시청교시협의회
용기 있게 영적 전투를 수행하고 있는 후배들과 성도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이 기쁨의 날이 되도록 기도해 주소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추모예배에 참석해 “조 목사의 영적 유산이 제자들을 통해 계승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조용기 목사가 떠난 지 2년, 여전히 그의 제자들과 한국교회에 많은 감동과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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