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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문화ㅣ일제강점기 당시 훼손된 경복궁 영훈당 권역 복원 사업 시작

등록일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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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일제강점기 당시 훼손된 경복궁 영훈당 권역 복원 정비사업을 시작합니다.

영훈당 권역은 빈궁과 후궁의 처소로 사용했던 영훈당과 주변 행각, 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1910년 일제에 의해 훼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2027년까지 165억 원을 투입해 영훈당 등 건물 7개 동과 우물, 담장 등 시설을 복원하는 한편 전기등소의 석탄을 보관했던 탄고 건물지를 정비하는 등 고종 연간 경복궁의 복합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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