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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시민 자유포럼 및 기자회견

등록일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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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단체들이 인천기독시민 자유포럼을 개최하고, 반기독교적 과잉 입법안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등 인천교계는 내달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에게 예배의 자유, 차별금지법, 사학법 등 주요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주승중 목사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제21대 국회에서 제정 또는 발의된 과잉 법안들은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재개정 또는 폐지되어야 하고 또 올바른 법안들이 입법되어야 합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교회법학회 서헌제 회장과 법학박사 음선필 교수, 바른 인권 여성연합 이사 연취현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입법 활동을 기대하며, 독소조항이 담긴 국가인권위원회법과 소득세법 등을 개정하고, 태아 생명권, 미성년자 성 보호 등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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