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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만찬] 거리 노숙인들의 영웅

등록일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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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저도 가슴 뭉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가봅니다.
경찰관분들 소방관분들 위험 속에서도 정말 우리를 위해서 또 서민들을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죠. 그런데 이 이성우 경감이 무려 9년째 자기의 월급을 쪼갰습니다.3분의 1 정도 되는 급여를 쪼개서 주변의 어려운 노숙자분들에게 지원을 해주고 또 거처가 없는 분들에게는 월세 마련을 하는 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이 이성우 경감이 이런 본인의 사비까지 털어서 지원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범죄 현장에서 정말 저 노숙자분들이 거처가 없고 너무나 먹는 게 어렵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정말 자기라도 나서서 지원을 해준다면 그 범죄가 최소화될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움을 받은 노숙자분들에게 이성우 경감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나에게 베푼 것을 되갚으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주변에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고 그리고 또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실제 도움을 받은 노숙자분들이 이제 일도 하게 되고 생계를 유지하게 되니까 주변 사람들을 또 도와주기 시작했다고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정말 사랑의 사랑은 또 헌신과 헌신은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시사 만찬 가족분들도 더 늦기 전에 사랑과 실천에 나서면 어떨지요. 지금까지 시사 만찬의 배종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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